
사진: SpaceX 공식 Flickr (스타링크 발사 팰컨 9)
어제(현지시간 10월 19일) 머스크가 X에 이런 글을 올렸더라고요. "내년에 제가 가진 SpaceX 주식을 미국의 모든 아이에게 한 주씩 주겠다, 이번이 그 첫 번째가 될 것"이라고요.
CNN 보도로는 미국 18세 미만이 약 7,300만 명이라서, 지난 금요일 종가(약 146달러)로 계산하면 107억 달러쯤 되는 규모래요. 다만 어떻게 나눠 줄지, 누가 받을 수 있는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나온 게 없다고 해요. X에서는 미국 정부가 아이들 명의로 만들어 주는 투자 계좌(트럼프 계좌)와 연결 짓는 얘기도 돌고 있는데, 이건 아직 확정된 내용은 아니에요.
마침 오늘(한국시간 내일 새벽) SpaceX 3분기 실적 발표도 있다고 하니, 관련 소식이 더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이전 글 참고
궁금한 건, 이런 선물이 아이들한테 어떤 의미일까 하는 거예요. 한 주라도 어릴 때 '내가 로켓 회사 주주'라는 경험을 해 보는 게 꽤 오래 남을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론 홍보 성격이 더 크다는 시선도 있을 것 같고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세요? 그리고 만약 아이에게 우주 관련 회사 주식 한 주를 선물한다면, 어디를 고르실지도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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