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스타십 15차 비행을 "4~6주 뒤"로 내다보며, 이번 비행에서 상단 우주선(쉽)을 발사탑의 팔로 붙잡는 첫 '쉽 캐치'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현지 시간 10월 10일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열린 팬 행사 'X 테이크오버'에 영상으로 참여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14차 비행에서 나온 엔진 문제에 대해서는 "큰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했고, 열 차폐는 "견고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슈퍼 헤비 부스터는 이미 여러 차례 탑에서 잡아냈지만, 상단까지 잡아내면 궤도급 로켓 전체를 처음으로 회수하는 셈입니다. 다만 4~6주는 머스크가 밝힌 희망 일정이며, SpaceX가 공식 발표한 비행 날짜는 아직 없습니다.
일정대로라면 11월 중순 전후가 되는 만큼, 국내 팬분들께는 올해 안에 부스터와 쉽을 모두 잡아내는 장면을 볼 수 있을지 지켜볼 기회입니다.
출처: X 테이크오버 머스크 발언 영상 (Sawyer Merritt 게시)
Image: SpaceX (2025년 3월 슈퍼 헤비 탑 캐치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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