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산악지대와 대형 재난 현장의 통신 두절에 대비해 소방지휘차 1대에 Starlink 단말기를 달고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최근 지휘차에 단말기를 탑재해 통신 상태를 확인하는 현장 테스트를 마쳤다고 10월 11일 밝혔습니다. 골짜기가 깊고 산간 오지가 많은 경북은 기지국 전파가 닿지 않는 음영지역이 많고, 산불이나 태풍으로 기지국이 파괴되거나 정전이 나면 현장 지휘 통신이 끊길 수 있습니다. 시범 기간에 산간 오지를 중심으로 위성 통신의 안정성을 확인한 뒤, 결과에 따라 일선 소방서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이 소식은 오늘(13일) 오전 X에서도 영문으로 소개되었습니다.
국내 소방 재난 현장에서 Starlink가 직접 쓰이기 시작한 사례로, 시범 결과가 다른 지역 소방본부로 이어질지 지켜볼 만합니다.
출처: 서울신문 · 경북매일 · X 게시물 (영문 소개)
사진: 경북소방본부 제공 (스타링크 현장지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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